22년 1월 중순 교재를 구매 후
3월 5일 시험을 본 늦깍이 시험생입니다.
40 일 정도를 공부하며 나름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오랫만에 둘째넘 고2 아들넘보다 더 늦게 자면서 공부한 저로선
과목당 4~5 문항 정도만 틀린듯(가체점 80점정도 간당간당) 하니
교재를 전적으로 의지하며
공부한 저로서는 나름 선방했습니다.
과년도는 11년도 부터 인터넷으로 다운받아 공부했지만용
학력고사 시험 세대지만
그때 그시절 보다 더 열심히 교재를 의지하면서 공부 했는데요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질의 올려서 오답을 수정한것도 몇문항 있는듯 하고요
연암 굴착 기울기 처럼
법개정이 21년 11월 말에 되었다고 하나
3차 개정본이 22년 1월 10 일 개정판이 나왔으며,
시험까진 두달정도가 있음에도
교재를 수정을 못했다는것은 정말 ㅡㅡ.
거져 주는 문제를 틀린 저로서는 배신당한 상황처럼 황당합니다!
실기 책을 사야되는지 까지도 진정 고민입니다.
수험생들은 절박한 상황에서 교재를 의지하면서 공부하는데
조금 더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신경 써 주셨으면 합니다.
교재가 제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음에도
안타까운 마음도 꽤 크게 느껴져 몇자 적어 봅니다.